中, G20 외교장관회의서 "유엔, 빨리 가자 휴전시켜야"

중국, G20 외교장관회의서 

유엔의 역할 강조

중국의 제안

중국 외교부 부부장 마자오쉬는 최근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중동지역의 안정을 위해 국제평화회의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가자지구의 휴전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유엔의 역할 강조

마자오쉬 부부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휴전을 촉진하고 인도주의적 위기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 거버넌스 개혁과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20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다자주의와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

마자오쉬 부부장은 중국의 주석 시진핑의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중국의 다자주의를 강조했습니다. 이니셔티브는 공통적이고 종합적이며 지속가능한 안보 개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입장 설명

이번 회의에서 중국은 홍해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이 국제 이슈에 대한 책임있는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은 G20 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중요한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엔을 중심으로 한 다자주의와 협력을 강조하여 국제평화와 안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89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