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전인차이나입니다.
최근에는 예술전공이 아니더라도
주말에 전시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지!
오늘은 상하이입니다!
外滩源 은 상하이에서 가장 아름답고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입니다. 강이 흐르는 모습과 대표적인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도시 경관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탄원 내에 위치한 "벤더스나우 알리" 는 예술과 창의성이 만나는 특별한 거리입니다. 거리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예술 행사가 열리기도 하죠. 벽화, 조각, 설치 미술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벤더스나우 알리에는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카페들도 많아서 카페 투어를 즐기신다면 또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일몰시간에 가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上海未来艺术中心 은 미래를 상상하고 디자인하는 곳으로, 현대 미술과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예술만이 아닌, 예술과 기술의 조합을 중시하는 곳인 만큼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겠죠? 건물 디자인에서도 상하이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면모를 느낄 수 있습니다.
M50创意园 은 상하이의 예술과 디자인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위 두 곳과는 다르게 조금은 날 것의 느낌이 강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홍대 같은 곳으로, 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모여 활동하며 자연스레 조성된 예술공간입니다. 특히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독특한 건물 구조와 스튜디오, 갤러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각종 예술과 디자인 전시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의 작업실까지 공개되어 있어 아티스트들의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술계열 전공의 대학생이라면 홍대와 또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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